지난 4월20일부터 약 한달간 본 지원단에서는 온라인 캠페인 "우리들의 일상" 작품 모집이 있었습니다.

본 캠페인은 자립장애인이 살아가는 일상적인 모습을 다양한 작품 수기, 사진, 그림 등으로 표현하여 제출, 우수작을 선정 공유함으로 해서 일상생활에서의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 인식 변화를 이끌어내고자 진행을 하였으며, 코로나로 인해 대면 방식으로 진행하고자 했던 캠페인을 온라인으로 전환하여 진행하였습니다. 

모두 42명의 장애인분들이 45개의 작품을 출품해주셨으며 이중 각 부문별 최우수작, 우수작(사진부문은 최우수작, 우수작 2명)으로 하여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선정을 하였습니다.

각 영역별 작품들은 자립을 한 후 사회속에서 살아가면서 느끼고, 보고, 생각한 것들을 진지하면서 행복한 모습을 담아 표현을 해주셨습니다. 작품 하나하나가 따뜻한 마음인것을 알기에 아름답고 소중한 작품 출품해주신 모든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전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