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간 : 2022년 01월 ~ 02월
■ 내용
탈시설 장애인들(200명)의 집 또는 지원센터를 방문해 자립생활에 대한 이야기
당사자들의 욕구 및 의견 등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자립하고 형, 형수님과 여행을 다녀온 충경씨
- 자립하고 남자친구를 만나 함께 살고 있는 경실씨
- 열심히 공부하여 방송통신중학교를 졸업한 소연씨
- 명절에 언니집에 다녀온 명남씨
- 직장인이된 성철씨
- 새집으로 이사한 지현씨
- 혼사 출퇴근 할 수 있게 된 숙희씨
- 교회에서 집사님으로 열심히 활동하고 계신 미옥씨
- 작년에는 울릉도 다녀왔으니 올해는 미국가고 싶다는 순옥씨
서툴지만 스스로의 노력과 운영기관의 지원으로
지역사회로 점점 스며들어가고 계신 모습들을 볼 수 있었던 좋은 시간 이었습니다.